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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국제 금식기도 성회가 1999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동경 신주쿠에 위치한 요도바시교회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성회는 일본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열린 금식성회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이 성회는 국제CCC와 동경금식성회 실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다.
금식성회에 참가한 한국CCC의 320여 명의 대학생들은 동경 시내에 위치한 주요 대학들을 방문하여 전도 활동을 하였고, 일본 국회의사당과 황궁 앞에서 기도하였다.
김준곤 목사는 “초대 교회는 3만 명당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었는데, 일본의 1억 2천5백만 명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헌신된 4,000명의 신자만 있으면 일본 복음화는 가능하다.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은 종교심, 의지와 노력, 인간의 내재적인 능력과는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이다.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하여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 증인이 되게 하신다. 최근 나는 중국 지하 가정교회를 방문했으며, 한 자매가 20가정 교회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았다. 지금 일본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리바이벌(부흥)의 비결은 첫째도 기도요,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에 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불가능하다. 성령 충만을 통해 사도행전의 사람들은 가정, 문화, 로마를 변화시켰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면 도덕, 사회, 국가, 경제적 부흥도 일어날 수 있다”고 강한 도전을 하였다.
특히 엑스플로74 간증은 일본 복음화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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