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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영성(Faith & Work) 세미나가 2014년 11월 5일, 서울 부암동 CCC훈련원에서 380명의 간사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에 대한 바른 자세와 직업에 대한 소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회에서 크리스천들이 일과 직업에 대해 성경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리기 위해 준비되었다.
강사로는 고려대학교의 장하성 교수, 미국 월가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펀드매니저 빌 황(Archegos Capital Management 대표), Andy Mills(Theology of Work Project 대표)가 나섰다.
장하성 교수는 “경제는 국민 모두의 매일의 삶”이라며, 한국의 불평등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주적인 정치 절차를 통해 자본가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 황 대표는 “주식투자와 믿음의 동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좋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도록 자본을 공급해주는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ndy Mills 대표는 “일터에서 참다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지만, 현실에서의 갈등과 고민이 많다”고 하며, “일은 인간의 존엄성을 창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할 때, 그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계획하고 준비한 이언균 간사는 “졸업반 형제자매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천들이 직업에 대한 소명을 발견하고, 사회 각 영역에서 킹덤 리더로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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