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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반도 평화통일 청년기도회가 2016년 3월 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 2천여 명의 다음 세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권득신 한국CCC 전국총순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CCC 음악선교부의 경배와 찬양이 이어졌다.
행사는 국회조찬기도회 홍문종 회장의 인사말과 국가조찬기도회 이경숙 회장의 개회 선언, 박래창 부회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되었다. 유학생 대표인 칭버이(이화여대)의 성경 봉독과 숙명여대 박현주 교수의 특별 찬양도 포함되었다.
박성민 목사는 “기도할 때입니다”(렘 18: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청년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인 헬조선, 흙수저, N포 세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회 곳곳에서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이런 분위기 속에 갇히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한국교회의 위기도 결국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역설했다.
박 목사는 “개인적인 기도가 중요하지만, 민족과 나라를 위해 ‘스케일이 큰 기도’를 드리자”며, 고(故) 김준곤 목사의 ‘민족 복음화의 꿈’이라는 시를 낭독했다. 이어서 국가조찬기도회 문애란 이사가 청년기도회를 소개했고, G&M 글로벌문화재단이 준비한 ‘시편기도’ 영상과 함께 기도가 이어졌다.
김진하 한동대 학생대표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김함빈 백석대 학생대표는 ‘국가 발전과 지도자들을 위해’, 김세향 서울여대 학생대표는 ‘국민 화합과 다음 세대를 위해’ 각각 기도를 드렸다.
기도회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영상 상영, 찬양, 마무리 기도로 이어졌으며, 국가조찬기도회 채의숭 수석부회장의 축도와 두상달 부회장의 안내 및 식사기도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SDC 국제학교의 특송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른 후 기도회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함께 통일의 염원을 담아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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