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선한사마리아 병원은 2002년 9월 9일부터 명동성모안과 김동해 원장이 기증한 1억 원의 안과 진료 장비를 가지고 안과 진료를 시작하였다. 이 병원은 명동성모안과에서 파송 받은 하진심 간호사(CCC 아가페다운)와 파키스탄 현지인 안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파키스탄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였다.
또한 김동해 원장을 비롯한 4명의 안과 의사와 검안의, 간호사 등 총 17명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파키스탄 카라치 오랑키타운을 방문하여 100여 명의 백내장 환자를 무료로 수술하였다.